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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은방서 2천만 원짜리 목걸이 훔친 30대…반년 만에 체포

전주 금은방서 2천만 원짜리 목걸이 훔친 30대…반년 만에 체포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올해 초 전북 전주의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도주했던 30대가 반년 만에 충남에서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 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2시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금은방에서 2천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금목걸이를 구매할 것처럼 금은방 주인을 속여 받은 뒤 그대로 매장 밖으로 달아났습니다.

A 씨는 일정한 주거지와 생활반응이 없는 채로 도피를 이어오다가 최근 충남 천안에서 다른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그는 훔친 금목걸이를 팔아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1일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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