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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호르무즈 재봉쇄" 이란 혁명수비대 발표하자마자…"몰살시킨다고 했지!" 트럼프 대이란 세번째 공습

미국이 이란에 대한 세 번째 공습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이 또다시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번 주 세 번째 공습을 재개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격한 상선은 키프로스 국적의 컨테이너선으로 선원 1명이 실종된 상태이며, 선내 화재가 발생하고 엔진실이 심각하게 손상돼 항해할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중부사령부에 이어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도 대이란 공습 개시 발표를 공개하면서, "이란이 형편 없는 선택을 했다"며 "이제 그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들은 케슘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으며, 이란 국영방송도 반다르 아바스에서 3차례, 시리크에서 2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중부사령부의 이같은 발표 직전, 이란은 선박 1척이 선박 시스템을 끄고 승인되지 않은 호르무즈 해협 항로를 지났다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재봉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외세의 불법 개입으로 인한 불안정이 발생했으므로, 호르무즈 해협은 추후 공지 때까지 역내 미국의 개입이 종료될 때까지 전면 봉쇄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새로운 공격이나 위반 행위가 발생할 경우, 이 지역 새로운 적의 기지들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나홍희 / 디자인 : 이정주 /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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