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택 야구 해설위원이 2022년 7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울먹이며 고별사를 하고 있다.
LG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과 두산 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김재호 해설위원이 프로야구 기대주들이 출전하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공동 시구에 나섭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두 은퇴 선수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의 서막을 연다"며 "두 레전드의 공은 LG 박해민과 두산 정수빈이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용택 위원은 2002년 LG에 입단해 은퇴까지 한 팀에서 활약한 LG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그는 KBO리그 통산 2천504안타를 기록해 개인 통산 최다 안타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잠실구장 최다 안타 기록(1천442개)을 갖고 있습니다.
김재호는 2004년부터 두산 입단 이후 2024년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습니다.
두산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세 번의 우승을 이끌며 전성기를 함께 했습니다.
퓨처스 올스타전 애국가는 가수 규빈이 맡습니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은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고 2032년 3만석 규모의 돔구장으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올스타전 본 경기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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