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서울 마포구 창전사거리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서울시가 오후 1시 기준으로 29개 전체 하천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빗물펌프장 25곳도 부분 가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전 부서와 산하기관에는 강우에 대비해 하천·저지대 등 취약지역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문자와 SNS로도 해당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는 호우특보가 발령된 낮 12시 10분부터 2단계 근무를 발령했습니다.
하수도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을 순찰했으며, 지하차도에는 현장에 담당자를 배치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했습니다.
기상청은 낮 12시 1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호우경보를, 서울 동남·동북권에는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효했습니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오늘 서울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금천구로, 오후 1시까지 73.5㎜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관악구에는 시간당 최대 39㎜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천 수위가 상승하며 목감천과 도림천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강버스의 운항도 전면 중단됐으며, 운항이 언제 재개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강버스 측은 운항 재개 여부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