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경기 안성시는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기탁받은 고향사랑 기부금이 10억 원을 넘어섰다고 지난 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11월 말쯤 10억 원을 돌파했는데 5개월가량 빠른 셈입니다.
안성시는 지역 대표 농축산물로 구성된 답례품과 다양한 지정 기부사업 등이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확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시는 안성 햅쌀과 1등급 안성맞춤 한우 세트 등 120여 가지 품목의 답례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 1형 당뇨 지원, 청소년 야간 안전 귀가,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등 3가지 지원사업에 지정 기부할 수 있게 연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27억 원을 기부받은 안성시는 올해 50억 원 기탁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정 기부사업과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안성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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