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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서 찔릴 뻔" 쏟아진 공감…장마철 뜻밖의 흉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긴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자칫 타인에게 피해가 될 수 있으니 들고 다닐 때도 주의해야겠습니다.

'긴 우산을 가로로 드는 사람이 많다'며 '위험하니 세우고 다니면 안 되냐'는 글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이 글의 '좋아요'가 2,000개 넘게 달렸고, 공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댓글엔 '지하철역, 사람 많은 계단에서도 저런다', '버스 계단에서 찔릴 뻔했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많았나 봅니다.

도쿄에서 지난해 3월, 이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2,000명의 응답자 중 44%가 '배에 찔렸다', '눈에 찔릴 뻔했다'며 다칠뻔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우산을 잘못 들어 타인을 다치게 할 경우엔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는데요.

지난 2018년 울산 한 식당에선 뒤쪽으로 우산을 들어 올리다 뒤에 있던 피해자 눈을 가격한 70대가 벌금 300만 원을 물기도 했습니다.

(기사출처 : 머니투데이, 화면출처 : 도쿄도 생활문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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