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오늘(8일) 국내 증시가 급락하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31분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4.64포인트(5.21%) 내린 1,174.36이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
잠시 뒤인 낮 1시 33분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가 이어 울렸습니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92.50포인트(6.31%) 내린 1,372.60이었습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99.09포인트(6.76%) 내린 1,365.13이었습니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
현 시각 코스피 지수는 낮 1시 43분 기준 407.41포인트(5.32%) 내린 7,248.90입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48.31포인트(5.81%) 내린 782.92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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