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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부 '태풍 장미' 영향권…남부 중심으로 비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한 태풍인 제6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현재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951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빠르게 찾아온 태풍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15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전남 남해안과 그리고 제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졌고요.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비구름이 닿지 않는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낮 더위가 심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3도로 평년 수준을 6도가량 웃돌겠고요.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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