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통산 두 번째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했습니다.
BST는 우리 시각 오늘(26일)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AMA 시상식에서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됐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데, 팬 투표를 통해 부문별 수상자를 가립니다.
리더 RM은 "'아미'가 한 번 더 만들어냈다"며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뒤 한 번 더 이 소중한 상을 받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TS는 지난 2021년 히트곡 '버터'(Butter)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지민은 "콘서트 투어에 참여해주고 모든 도시에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영어로 말한 뒤 "늘 응원과 사랑을 주는 아미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한국어로도 소감을 전했습니다.
BTS는 AMA 시상식에서 이번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으로 '송 오브 더 서머'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신인상을 수상했고,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이 작품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베스트 사운드트랙', '올해의 노래'(송 오브 더 이어),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등을 차지했습니다.
(사진=빅히트 뮤직/넷플릭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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