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한이 다음 달 하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상반기 사업 집행 경과를 평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합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6월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를 소집한다는 결정서를 어제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전원회의는 "2026년도 당 및 국가정책집행정형을 중간총화하고 하반년도 사업과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해당 시기에 당 안팎의 주요 문제들을 논의·의결하는 핵심 정책결정기구로, 최근에는 6월 말과 12월 말에 정례적으로 소집되며 그 외에도 중요 현안이 있을 때 열립니다.
이번 전원회의는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주요 사업 논의를 위한 정례적 성격으로 발표됐지만 대남·대미 관계 등 대외 기조와 관련한 중요 결정을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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