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파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번)
미국프로농구, 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LA 레이커스에 전승을 거두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7전 4승제) 4차전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35점 8어시스트 활약을 앞세워 레이커스를 115대 110으로 꺾었습니다.
시리즈 전적 4전 전승을 거둔 오클라호마시티는 결승에 올라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NBA 정상에 오를 발판을 놓았습니다.
특히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를 상대로 정규 시즌을 포함해 8전 전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전력을 뽐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에 전패를 당하지 않으려는 듯 레이커스는 마지막 쿼터까지 강력히 저항했습니다.
4쿼터 종료 40초를 남기고 마커스 스마트의 레이업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레이커스는 110대 109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는 쳇 홈그렌의 덩크와 길저스알렉산더의 자유투 2개로 113대 110, 재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6초 전 에이제이 미첼의 자유투 2개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레이커스의 41세 노장 르브론 제임스는 자신의 23번째 시즌의 마지막이 된 경기에서 2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는 경기 종료 20초 전 111대 110로 뒤지던 상황에서 드라이빙 슛을 놓쳐 전세를 뒤집을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클린블랜드는 캐벌리어스는 오하이오주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4강 4차전에서 후반에만 39점을 몰아친 도너번 미첼의 활약으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12대 103으로 꺾고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클리블랜드에 합류한 미첼은 2쿼터 4분 19초를 남기고서야 자유투로 첫 득점을 하는 등 전반에 9득점에 그치는 최악의 시간을 보냈지만 후반전에는 전혀 다른 선수가 됐습니다.
미첼은 후반전에 야투 18차례를 시도해 12번을 성공했습니다.
3점슛도 3개나 꽂았고 자유투는 13번 중 12번을 넣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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