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5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세종에서는 '행정수도 특별법 통과'를 부산에서는 '해양수도 완성'을 강조했습니다. '계엄이 국민들에게 어떤 혼란을 가져왔을지 모르겠다'고 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 민주당은 "국민의 상처를 짓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조상호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행정수도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6·3 지방선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행정수도 특별법을 통과시켜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정 대표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을 닷새 만에 또 찾았습니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의 성과를 강조하고 이른바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위한 당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8일) 외신기자간담회에서 "계엄이 국민들에게 상처를 주고 어떤 혼란을 가져왔을지 모르겠다"고 말한 데에 대해, 국민의힘이 윤어게인으로 회귀하는 것도 모자라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까지 짓밟았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강준현/민주당 수석대변인 :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지는 못할망정, 상처를 짓이기고 짓밟는 장동혁 대표의 행태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계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탄핵이 아니라고 한 장 대표 발언에 대해서도 망발이라며 국민들이 왜 절실한 마음으로 탄핵을 외쳤는지 모르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핵심 구호로 내건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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