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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김용남 "조국과 단일화 생각 없다…'국힘 제로' 만든다더니 민주당만 공격하나"

-순풍 맞으며 선거운동 중, 힘들지만 엔돌핀 돌아
-이재명의 선택? 내 민주당 입당부터가 李 선택
-평택을 위한 선택하란 유의동? 3선동안 뭐했나
-주민들도 유의동 성과 없다더라...본인 배지가 목표
-조국 '국힘 제로' 만든다더니 네거티브 나한테만
-'민주당 제로' 원하는듯...앞뒤 안맞는 '조로남불'
-조국 與에 더 부합? 과거 무능했던 민주당 얘긴가
-'이태원 참사' 발언? 경비 소홀했던 점 지적한 것
-정도 벗어나는 말꼬리 잡기...정치공세 대응 안해
-난 네거티브 안해...개헌위한 범여권 공조 유지해야
-단일화 없다...염두했으면 조국처럼 행동 말았어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5월 6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후보

 
▷김태현 : 14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가운데 가장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경기 평택을 이곳 출마를 위해서 저희 김태현의 정치쇼 월요일 코너를 과감하게 떠난 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남 : 안녕하세요. 김용남입니다.
 
▷김태현 : 방송 안 하시고 선거운동 하시니까 좋으세요?
 
▶김용남 : 물론 선거운동하는 게 더 힘은 들지요. 그런데 선거운동하는 과정에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을 만나면 일종의 엔도르핀이 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원래 예전에는 빨간색 점퍼 입으셨는데, 갑자기 파란색에 김용남 이름 석 자 새기고 치르는 첫 선거잖아요. 좀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김용남 : 저는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순풍을 맞으면서 선거운동 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김태현 : 순풍을 맞아요?
 
▶김용남 : 순풍. 그러니까 뒤에서 이렇게 배가 돛단배가 갈 때 순풍을 타야 쭉쭉 앞으로 잘 나가잖아요.
 
▷김태현 : 네.
 
▶김용남 : 과거에 제가 선거 여러 번 출마했습니다마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역풍을 맞아가면서 선거운동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확실히 차별화되는 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 얘기는 지금 구도상에서 대통령 지지율과 당 지지율이 워낙 좋으니까 역풍 없이 그냥 쭉 원래 페이스대로 밀고 갈 수 있다 뭐 이런 의미이신 거예요?
 
▶김용남 : 그렇습니다.
 
▷김태현 : 선거운동 할 맛이 난다. 장애물이 없고?
 
▶김용남 : 네.
 
▷김태현 : 장애물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질문을 좀 드려보도록 하고요.
 
▶김용남 : 네.
 
▷김태현 : 후보님, 지금 딱 슬로건 사진 보니까 ‘이재명의 선택, 김용남’ 이렇게 슬로건을 잡으셨다고요.
 
▶김용남 : 그렇습니다.
 
▷김태현 : 이거는 어떤 의미인 거지요? 내가 여기 출마한 게, 원래 평택을에 연고 없으시잖아요.
 
▶김용남 : 아니요. 없지 않지요. 제가 평택 동삭동에 제가 설립한 법무법인 사무소를 낸 지가 지금 만 10년이 됐는데요. 2016년도에 설립을 하고 지금도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다른 후보들은 모르겠습니다마는 평택에 연고가 없는 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김태현 : 사무실 분사무소가 있으니까요.
 
▶김용남 : 네.
 
▷김태현 : 어찌 됐건 ‘이재명의 선택’이라고 한 얘기는 내가 평택을을 나온 건 대통령의 픽이다 뭐 이런 의미세요?
 
▶김용남 : 그런 의미보다는 제가 민주당에 입당한 게 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이라는 의미가 훨씬 강하지요. 그러니까 지난 대선 전에 당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면서 제가 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는데요. 사실은 대선 전에 지지하겠다고 해서 아무나 입당을 받아주지는 않잖아요.
 
▷김태현 : 그렇지요.
 
▶김용남 : 더군다나 타당에서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하던 사람을 그 입장시켜주고 받아줄 때는 다 심사숙고해서 고르고 골라서 받는 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의 선택, 김용남’ 이렇게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김태현 : 국민의힘의 유의동 후보 잘 아시지요?
 
▶김용남 : 알지요.

▷김태현 : 유의동 후보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민주당의 의석수가 너무 많다. 이번 선거는 평택을을 위한 의석을 챙겨야 된다.” 이 얘기는 평택을을 잘 알고 있고, 평택을에 연고가 있는 사람은 나의 유의동뿐이다 이 얘기거든요. 후보님, 이 얘기 어떠세요?
 
▶김용남 : 글쎄요. 평택을 주민들을 위한 국회의원을 뽑자 하면 기호 1번의 김용남을 뽑아야 되는 게 확실하고요.
 
▷김태현 : 그건 왜지요?
 
▶김용남 : 유의동 의원은 여기서 3선을 했는데, 평택을 지역이 대단히 넓거든요.
 
▷김태현 : 넓지요.
 
▶김용남 : 그러니까 평택항부터 해서 동쪽으로 고덕국제신도시까지 가려면 차로 달려도 1시간씩 걸리는데 그 넓은 지역을 지금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마는 어딜 가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이거는 유의동 의원이 국회의원 할 때 해놓은 거예요라는 얘기를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그래서 제가 왜 이런 얘기가 전혀 안 들리나 그래서 지역에 오래 계셨던 분들한테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대답은 한결같아요.
 
▷김태현 : 뭐예요?
 
▶김용남 : 없어 이거예요. 그래서 유의동 후보가 지금 지난 선거에 낙선하고 한 2년 동안 원외로 진행해서 힘들었던 모양인데요. 유의동 후보가 다시 국회의원 배지 다는 건 본인을 위한 선거결과는 될 수 있겠습니다마는, 평택을 주민들을 위한 선거결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우리 후보님이 당선되시면 2년밖에 안 남았지만 지역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세요?
 
▶김용남 : 저는 국회의원 3선이 아니라 한 번밖에 못 해봤습니다마는 제가 지역구로 있던 지역에 가면 저건 김용남이 한 거야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게 뚜렷하게 있어요.
 
▷김태현 :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후보님 앞서 순풍 얘기하셨잖아요, 장애물이 없다. 장애물이 지금 진영 내부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김용남 : 장애물이 전혀 없지는 않지요. 순풍을 받고 있는 건 맞는데요.
 
▷김태현 : 그러니까 순풍을 받고 있는 건 맞는데 장애물이 전혀 없지는 않다. 그 제일 큰 장애물이 뭐예요?
 
▶김용남 :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조국 후보님이 출마할 때 국민의힘 제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출마를 했잖아요.
 
▷김태현 : 맞아요.
 
▶김용남 : 그런데 온통 네거티브나 비난은 저 김용남에 대한 것만 하고 있어요.
 
▷김태현 : 유의동 후보를 공격하기보다?
 
▶김용남 : 네. 국힘제로를 표방하고 나온 분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저만 계속 네거티브의 대상이 돼야 하는 거지요? 앞뒤가 안 맞아요.
 
▷김태현 : 왜 그런다고 보세요?
 
▶김용남 : 그거야 물론 2등, 3등 하는 후보들이 1등 후보를 때리는 건 선거전략상 당연해 보이는데요. 적어도 그러면 나는 내 당선이 목적이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했어야지. 국힘제로를 표방하고 나온 분이 민주당 후보만 들입다 공격을 하는 거는 모순적이지요.
 
▷김태현 : 말은 국힘제로를 표방했으나 행동은 민주당 제로로 하고 있다 이런 뜻이세요?
 
▶김용남 : 그렇습니다. 저에 대해 어제도 조국혁신당 입장에서 어떤 네거티브를 또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하던데요. 그러면 뭐 적어도 평택을에서 민주당 제로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김태현 : 조국혁신당에서 후보님한테 하는 여러 얘기들, 공세 중에서 제일 핵심은 이거 같거든요. “기회주의자에 무늬만 민주당이다.” 그리고 조국 대표도 이런 얘기했잖아요. “나 조국이 훨씬 더 민주당 개혁노선에 부합한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그러면 민주당 지지성향의 유권자들을 향해서 진짜 민주당스러운 사람은 김용남 후보가 아니라 나 조국 후보니까 나 찍어 이런 뜻이잖아요.
 
▶김용남 : 조국 후보가 이야기하는 민주당스러움은 과거에 일부 민주당이 위선적이고 무능할 때의 민주당스러움이지요. 사실은 그전에는 우리가 정권교체에 있어서 이른바 10년 주기설이 있었잖아요. 한 번 정권을 잡으면 그 당에서 10년을 한다. 그러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10년 채우고 또 국힘 쪽으로 정권이 넘어갔고, 거기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쳐서 문재인 정부가 탄생해서 그때만 해도 이게 10년 주기로 정권이 교체된다는 강력한 통설이 있었는데 이게 깨졌잖아요. 그 깨진 이유가 뭔가요. 사실은 2019년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지명과 동시에 발생한 이른바 조국 사태 거기서 드러났던 각종 위선적인 모습이 국민들께 많은 실망을 안겨줬고, 또 본인들의 정권이 임명한 검찰총장에 의해서 되치기당하는 무능한 모습 때문에 5년 만에 정권이 교체된 거잖아요. 물론 그 정권도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마는.
 
▷김태현 : 네.
 
▶김용남 : 조국 후보가 얘기하는 내가 더 민주당스러움이다 그거는 과거에 위선적이고 무능한 모습을 보였던 일부 잘못된 민주당스러움이고요.
 
▷김태현 : 네.
 
▶김용남 : 지금의 민주당은 유능하고, 솔직하고, 그리고 각종 개혁을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는 민주당스러움은 저 김용남이 민주당스러운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후보님 과거 발언 가지고 막 조국혁신당하고 조국 대표 쪽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게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 일일이 해명을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김용남 : 정말 그 정도를 벗어나는 말꼬리 잡기를 하고 있는데요.
 
▷김태현 : 왜지요?
 
▶김용남 : 그러니까 이태원참사와 관련해서 제가 드린 말씀은 그날 광화문에서 집회를 마치고 용산 당시 대통령실로 향하는 시위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경찰 병력이 용산 대통령실로만 너무 집중되면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됐던 이태원에 대한 경비나 질서유지를 소홀히 했다는 의미에서 그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김태현 : 네.
 
▶김용남 :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마는 그 이태원참사 직후부터, 그때는 물론 제가 국힘에 몸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참사규모로 볼 때 국무총리 이하 내각이 총사퇴해야 되는 엄청난 참사다. 적어도 행안부 장관은 책임지고 물러나야 된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렸거든요.
 
▷김태현 : 네.
 
▶김용남 : 그런데 앞뒤 다 자르고 말을 또 살짝 비틀어서 뭐 참사의 원인이 뭐라고 주장했다고 억지를 부리는데요. 그런데 저는 그런 수준 낮은 정치공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김태현 : 후보님, 지금 방어만 하시는 거잖아요.
 
▶김용남 : 그렇지요.
 
▷김태현 : 공격은 안 하실 거예요? 예를 들면 예전에 조국 사태 때 조국 저격수로 활동하시던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그래, 어디 한번 해 볼까? 하고 같이 네거티브 공세로 맞불 놓을 계획은 없으세요?
 
▶김용남 : 저는 네거티브는 안 하겠다고 이미 선언을 했고, 사실 조국 후보께서는 네거티브가 아니고 검증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셨었는데요.
 
▷김태현 : 네.
 
▶김용남 : 검증을 하기 시작하면 제가 뭐 완전히 100% 순결하고 무결한 무결점의 사람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최근에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하다 나온 분보다 솔직히 더 흠이 많겠어요? 조국 후보는 무죄를 받은 게 아니잖아요. 유죄 확정판결을 받고 정치적인 이유에서 단지 사면을 받았을 뿐이잖아요.
 
▷김태현 : 네.
 
▶김용남 : 그런데 마치 말씀하시는 거 보면 전부 무죄를 받은 것처럼 행세를 하신단 말이지요. 검증하기 시작하면 검증대상이 될 만한 게 훨씬 많지요. 사실은 300페이지 정도 300페이지에 이른다는 조국 후보에 대한 확정판결문 하나만 놓고 검증을 시작해도 이 선거 끝날 때까지 소재가 끊임없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거 안 하겠다는 것이지요.
 
▷김태현 : 왜요?
 
▶김용남 : 그러니까 저는 범여권의 공조체계를 무너뜨리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지금 22대 국회의 임기 내에 꼭 개헌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개헌을 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의석수가 200석 이상이 확보돼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 단독으로 개헌은 불가능한 거고, 지금 범여권의 의석을 다 모으고, 거기에 플러스에서 국민의힘 쪽의 의원들 중에도 개헌에 동참할 수 있는 의원들을 더 끌어내야 할 수 있는 건데요. 그 체계를 깨지 않기 위해서 검증이나 네거티브에 가담하지 않고 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김태현 : 어쨌든 범여권 내에서의 레드라인을 나는 넘지 않겠다 이 얘기잖아요.
 
▶김용남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조국 대표는 레드라인을 지금 넘고 있다고 판단하시는 거지요?
 
▶김용남 : 그렇지요. 그런 식으로 말꼬리 잡고 말을 비틀어서 계속 네거티브를 하시는데요. 그럴 시간에 유의동 후보를 공격하세요. 본인 입으로 국힘제로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왜 앞뒤가 안 맞아요. 이것도 또 ‘조로남불’이라기보다, 하여튼 모순적이에요.
 
▷김태현 : 후보님, 혹시 조국 후보가 유의동 후보보다 김용남 후보를 계속 공격하고 있는 것이 이게 인위적인 단일화든 아니면 유권자의 선택에 의한 자연스러운 단일화든 민주진영, 민주당 계열 범여권 내에서의 어떤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이러고 있다고 보세요?
 
▶김용남 :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있으면 이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 거지요. 이렇게 하면 마음이 아무래도 상하지요, 인간인 저로서는 뭐.
 
▷김태현 : 그러면 우리 후보님 머릿속에 단일화는 전혀 없습니까?
 
▶김용남 : 없습니다.
 
▷김태현 : 왜냐하면 5자 구도면 지금 여론조사와는 별개로 선거에 너무 변수들이 많잖아요. 그래서요.
 
▶김용남 : 글쎄요. 5자 구도로 선거를 치르더라도 충분히 당선될 자신이 있고요. 그건 뭐 제가 잘 나서라기보다는 제가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당의 후보이고, 지금 민주당이 뭐 이런저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다른 정당에 비해서는 훨씬 비교우위에 있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정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김태현 : 그런데 후보님 뭐 보수진영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에 황교안 후보하고 유의동 후보가 단일화한다든지, 황교안 후보가 중간에 드롭한다든지 이러면 보수진영은 하나잖아요. 그런데 민주 범여권 진영은 세 팀으로 나뉘어져 있거든요. 그러면 막판에 단일화 시나리오를 돌릴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김용남 : 글쎄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만약에 유의동 후보와 황교안 후보가 단일화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더라도 이곳 평택을의 유권자분들이 투표를 통한 민주 진보진영의 단일화를 이루어주지 않을까요?
 
▷김태현 : 그 투표를 위한 유권자의 선택에 의한 자연스러운 단일화는 가능하지만, 인위적으로 조국 후보하고 1 대 1 단일화 이런 건 없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김용남 : 글쎄, 이번에 겪어보니까 제가 2019년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던데요.
 
▷김태현 : 그래요?
 
▶김용남 : 사람 질리게 만들던데요.
 
▷김태현 : 계속적으로 지금 공세를 펴고 있는 거에 대한 반응이신 것 같은데요. 그러면 후보님은 끝까지 정말 그러면 조국 후보 향한 네거티브를 안 하실 거예요?
 
▶김용남 : 저는 안 하겠다고 선언했고, 뭐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게 여유롭지 않아요. 지금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정책개발도 해야 되고, 시민 여러분하고 한 분이라도 더 만나서 민원도 들어야 되는데요. 그런 수준 낮은 정치는 안 하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우리 김용남 후보와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인 김용남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남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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