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국기
인도 남부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병원 담장이 무너져 7명이 깔려 사망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어제(29일) 저녁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의 '보링 앤드 레이디 커즌' 병원의 2.5m 높이 담장이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담장에 깔려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주 정부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노점상 4명과 6살 어린이, 행인 등으로, 이 중 다수는 담장 옆에서 폭우를 피하다가 화를 입었습니다.
당국은 부상자들에게 치료를 약속하고, 사망자 유족에게는 50만 루피, 우리 돈 780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총리는 병원에서 토목 공사를 하면서 담장 옆에 흙을 쌓아뒀는데, "폭우에 구조물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담장이 노후화했는 지도 함께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벵갈루루에서는 이번 폭우로 고등학생 한 명과 30대 남성도 감전 등 사고로 숨졌다고 현지 매체 더힌두가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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