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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법원 경매 신청, 3만 541건 13년 만에 최대

[경제 365]

올해 1분기 법원 신규 경매 신청 건수가 1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법원 경매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법원에 신규로 경매를 신청한 물건 수는 총 3만 541건을 기록해 2013년 이후 최대입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대출 규제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특히 주거시설 경매가 급증해 올해 4월 기준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가 전체의 72.2%를 차지했습니다.

상가도 상황이 심각합니다.

지난해 상업·업무시설 경매는 7만 92건으로 1년 만에 43% 증가했고, 낙찰률은 10~20% 수준에 그쳐 유찰 물건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속도가 느린 만큼 경매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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