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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탬파서 북미 투어 포문…RM "인생은 반복, 이 순간이 답" 소감

BTS, 탬파서 북미 투어 포문…RM "인생은 반복, 이 순간이 답" 소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가운데, 멤버 RM이 공연 말미 전한 소감이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ARIRANG' 북미 공연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2022년 라스베이거스 공연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날 RM은 공연 말미 영어로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그는 "여러 일들이 일어나지만, 이 2시간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며 "탬파가 내 템포를 바꿔줬다."며 공연의 의미를 되짚었다.

이번 북미 투어는 멕시코시티,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등 12개 도시에서 총 31회 규모로 진행되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지 방송사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FOX TV 탬파베이는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고, 지역 매체들은 이번 공연이 약 8~9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공연에 앞서 RM의 일본 체류 중 흡연 의혹을 둘러싼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RM이 도쿄 시부야 일대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했다는 의혹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보도 방식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해당 사안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탬파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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