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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 결정·빅테크 실적 발표…이번 주 분수령

이번 주 뉴욕증시입니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미 연준의 FOMC 회의가 열리고, 다음 날 29일에는 기준금리 결정과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30일은 3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발표됩니다.

지난 주말 미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다우지수는 약보합 마감했고 나스닥은 1%대, S&P500은 0.8%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뉴욕증시에선 미 연준의 금리 결정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장의 향방을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28일부터 시작되는 FOMC 회의에서 시장은 금리 동결을 유력시하고 있지만, 파월 의장이 내놓을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메시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도 정점을 찍습니다.

29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메타 등 주요 빅테크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애플이 성적표를 공개합니다.

특히 30일에는 1분기 GDP와 함께 연준이 가장 신뢰하는 물가 지표인 3월 PCE 가격지수가 발표되는 만큼 시장의 경계 심리도 다소 짙어질 전망입니다.

지난주 마감 상황을 살펴보면, 인텔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23% 급등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그에 따른 훈풍에 힘입어 5개월 만에 시가총액 5조 달러 선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실적 랠리는 계속됩니다.

현지 시간 27일에는 미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28일에는 비자와 코카콜라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시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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