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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유준상, "와이프 걸고 스파이 아냐"…아내 덕에 승리 쟁취

런닝맨
유준상이 아내를 걸고 승리를 따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스파이에 대한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팀을 정리했다. 스파이 2명이 같은 팀이면 스파이의 패배로 반드시 스파이를 한 팀으로 몰아야 하는 것.

이에 유준상을 의심한 멤버들은 그를 유재석 팀으로 보내려고 했다. 그러자 유준상은 "형님 왜 저를 보내요. 나 너무 억울해. 나 스파이 아니야"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급기야 그는 " 우리 와이프 걸고 나 아니야"라며 금단의 스킬로 애걸복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지효는 "선배님 은희 언니 걸지 마요"라고 했고, 그러자 유준상은 "그 정도로 내가 억울하다고"라며 절대 스파이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유준상에 대한 의심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유준상은 "저 와이프 건다니까요. 저 3.1절에 결혼했어요. 신혼여행으로 상해 임시정부 갔다 왔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예은은 "이 정도까지 이야기하는데 불쌍하잖아요"라며 유준상을 다른 팀으로 보내지 말자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이게 인생에 큰 게 아니잖아. 그냥 다른 팀으로 가는 것뿐이다"라며 유준상을 설득했다.

이에 유준상은 "난 스파이가 되면 안 돼. 독립운동가인데"라며 현재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재석과 한 팀이 되지 않고 지석진과 송지효의 팀에 남은 유준상.

이에 제작진은 곧바로 스파이를 공개했다. 오늘의 스파이는 바로 유재석과 유준상이었다.

레이스 초반부터 의심을 받던 유준상은 답답함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그의 아내 홍은희는 자신을 걸라며 남편을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를 차지한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멤버들은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 상금 75만 원을 받은 유준상과 유재석. 이에 유준상은 "이 상금을 틈만 나면 친구들한테 다 주겠습니다"라고 뜬금없이 다른 방송을 챙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내에게 상금을 주라며 그를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무려 800회를 기록한 런닝맨의 800회 특집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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