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울산의 말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말컹의 '2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광주FC를 5대1로 누루고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오늘(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를 몰아붙였습니다.
나흘 전, 선두 서울에 완패했던 울산은 말컹을 올해 처음 선발로 내세워 반등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전반 19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으로 파고든 말컹의 크로스를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정승현이 골대 정면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뽑아내 앞서갔습니다.
광주는 1분 뒤, 후방에서 김진호가 투입한 패스를 안혁주가 헤더로 떨어뜨리자 신창무가 왼발 발리슈팅으로 골 맛을 보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1대1로 맞선 전반 27분, 말컹이 다시 번뜩였습니다.
이규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의 방해를 이겨내고 오른쪽 허벅지로 볼을 컨트롤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말컹은 지난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전부터 15일 서울전에 이어 광주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맛봤습니다.
전반을 2대1로 마친 울산은 후반 12분 말컹이 자신이 유도해낸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해내 확실한 승기를 잡았습니다.
울산은 후반 33분 말컹이 벤치로 물러난 뒤에도 허율과 이동경이 연속 골을 뽑아 5대1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2위 울산은 어제 대전에 져 '무패 행진'이 끊긴 선두 서울을 다시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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