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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도로에 잠든 60대…잡고보니 지명수배자

음주운전하다 도로에 잠든 60대…잡고보니 지명수배자
▲ 음주단속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도로에서 잠이 든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부천시 소사구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1t 트럭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도로에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A 씨를 검거했습니다.

현장 음주 측정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 0.08% 미만)인 0.067%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무면허 상태였으며, 과거 음주 운전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현재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며 "조만간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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