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서울 구청장 여야 후보군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야 서울시당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 25개 현직 구청장 가운데 52%인 13명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이번 지선 구청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동, 종로, 광진, 동대문, 서대문, 양천, 도봉, 마포, 중구, 송파구 현역 구청장을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김길성 중구청장이 후보자로 단수 추천을 받았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경선을 거쳐 후보가 됐습니다.
나머지 현직 구청장 12명 가운데 3명은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남은 구청장들 역시 경선에서 이겨야 후보가 됩니다.
현직 가운데 최대 48%가 물갈이될 가능성이 있는 셈입니다.
현직 구청장이 민주당 소속인 곳부터 보면,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예비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금천, 노원구는 현역 구청장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구청장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된 성동구도 4명의 예비후보가 본경선을 벌입니다.
관악, 구로, 성북구는 현역 구청장을 포함해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현직 구청장이 국민의힘인 자치구를 보면, 강남구는 조성명 구청장이 컷오프됐고 김현기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이 공천받았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동작, 서초구는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고, 용산구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재입당이 불허되면서 당내 경선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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