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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석유 비축 기지 방문¨"민관·기업 힘 모아야"

이 대통령, 석유 비축 기지 방문¨"민관·기업 힘 모아야"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충남 한국석유공사 서산 비축기지에서 시찰 중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6일), 한국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를 방문해 중동상황 여파로 발생한 원유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만 겪는 일은 아니고, 전 세계가 모두 동시에 겪는 상황이라 우리가 지금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기회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 극복을 위해선 민과 관이, 또 기업이 힘을 모아서 함께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또 소비를 좀 줄여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점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개선해 나가는 게 다음을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엔 한국석유공사를 비롯해 LG화학, 한화토탈에너지스, 롯데케미칼, HD현대케미칼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측에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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