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과 신지아, 김현겸 등 한국 피겨의 간판선수들이 내일(25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다짐했습니다.
밀라노 올림픽 무대를 누빈 여자 싱글의 이해인과 신지아가 체코 프라하에서 다시 날아오릅니다.
3년 전 세계선수권 은메달 이후 부침을 겪다가, 밀라노에서 시즌 최고점으로 8위에 오른 이해인은 6년 연속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이해인/피겨 국가대표 : 이번에 (대회) 나가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세계선수권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주니어 세계선수권 4회 연속 은메달을 따낸 뒤 시니어 세계선수권에 데뷔하는 신지아는, 밀라노 올림픽 톱10 진입에 실패한 아쉬움을 이번에 털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지아/피겨 국가대표 : 올림픽에서 아쉬웠던 모습들을 조금 만회하고자, 더 열심히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남자 싱글은 간판 차준환이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김현겸과 차영현이 출전합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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