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제강점기 각자 자기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일제에 저항했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신간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아무도 몰랐던 독립운동 이야기 / 김종성 / 북피움]
은밀하게, 그리고 담대하게 일제에 맞섰던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 <아무도 몰랐던 독립운동 이야기>입니다.
고종의 내시였던 강석호는 을사늑약의 무효를 알리기 위해 헤이그 만국평화회의로 떠나는 밀사들에게 거금 1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청산리 전투를 가능하게 했던 체코 군단으로부터의 무기 구매와 일제에 대한 학생들의 소규모 저항운동 등 작지만 위대했던 독립운동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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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구독 사회 / 정재훈 / 에피케]
약과 영양제로 몸을 튜닝하는 시대, <건강 구독 사회>입니다.
비만 치료제부터 오메가3와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영양제, 초콜릿과 마늘, 홍삼 같은 식품까지 마케팅과 SNS 알고리즘이 만든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더 건강해 보이는 것은 그들이 먹는 알약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평균적으로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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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파워 / 마이클 앨버터스 / 인플루엔셜]
부와 권력을 결정짓는 토지의 힘 <랜드 파워>입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에 대한 토지 수탈은 인종적 위계를 고착시켰고, 중국의 대약진 운동과 브라질의 토지 재분배 정책은 엄청난 환경 파괴로 이어졌습니다.
반면에 한국과 일본, 대만의 경자유전 원칙은 빠른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기도 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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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맨 / 스티븐 스타링 그랜트 / 웅진지식하우스]
마케팅 컨설턴트에서 시골의 우편배달부로 바뀐 뒤 얻은 마음의 평안, <메일맨>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나이 50에 갑자기 직장을 잃고, 전립선암 판정까지 받은 저자는 고향으로 돌아가 우편배달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애팔래치아의 험준한 산길을 오르내리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영상취재 : 이무진, 영상편집 :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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