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이 2주가 다 되도록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양측 모두 강경 기조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테러리스트 정권인 이란을 군사적, 경제적, 그리고 모든 방면에서 완전 파괴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글을 올려 "이란의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도 더는 없으며, 미사일과 드론을 비롯한 모든 게 궤멸 중이다. 그들의 지도자들도 지구 위에서 쓸려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비할 데 없는 화력과 무제한의 탄약, 충분한 시간이 있다"며 "오늘 이 미친 쓰레기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고 이란을 향해 거친 경고성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지난 47년 동안 전 세계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왔지만 이제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인 내가 그들을 처단하고 있다"며 "이 일을 하게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강경 발언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첫 메시지가 발표된 직후 나온 것으로, 앞으로 전쟁 수위가 더욱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 : 신정은, 영상편집 : 서병욱,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