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열풍의 끝은 이런 모습일까요? 다들 그냥 뛰는 건 너무 많이 해서 심심한지 파트너를 들어올린 채 뛰고 있습니다.
영국 서리주 도킹에서 열린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현장입니다.
이 대회는 원래 수 세기 전 해안을 침공한 바이킹들이 마을 여성들을 강제로 업고 배로 도망쳤던 약탈 행위가 시초라는 설이 있는데요.
불명예스러웠던 과거의 흔적이라며 자취를 감췄다가 현대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재탄생하면서 현재 인기 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회 명칭과 달리 반드시 실제 부부일 필요는 없고 18세 이상의 동료라면 누구든 파트너로 참가할 수 있는데요.
안거나 어깨 위에 태우거나, 둘러메거나 어부바해도 전부 OK.
우승자에게는 상금으로 업힌 사람의 몸무게만큼 맥주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Brit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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