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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자택에 총격 용의자 "리한나가 날 죽이려 한다" 횡설수설 영상 확산

리한나 자택에 총격 용의자 "리한나가 날 죽이려 한다" 횡설수설 영상 확산
팝스타 리한나(38)의 자택을 향해 총격을 가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두 달 전 리한나를 언급한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리한나 자택 총격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아이바나 리셋 오르티스가 과거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리한나를 언급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4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오르티스는 '기도하는 여성의 일기(Praying Woman's Journal)'라는 책을 들고 리한나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주장하는 듯한 말을 했다. 또 "리한나가 죽으면 신이 나를 미래로 데려갈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21일 또 다른 영상에서도 오르티스는 비슷한 내용의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리한나의 얼굴을 악마에 비유하는 듯한 말을 하다가 갑자기 다른 주제로 화제를 바꾸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발생 전인 지난 2월 23일에도 오르티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한나를 언급하며 '직접 메시지를 보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르티스는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한나의 자택을 향해 차량 안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인근에서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총기를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 당시 리한나는 자택 안에서 세 자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약혼자인 래퍼 A$AP 로키는 당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총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르티스는 현재 살인미수 혐의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보석금은 1,022만 5,000달러(약 136억 원)로 책정됐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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