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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7회 3실점…한일전 11연패

<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리 대표팀이 일본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승 1패가 된 대표팀은 내일(8일) 타이완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중반까지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1회 김도영과 존스, 이정후까지 세 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문보경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3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일본도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1회 스즈키의 투런포에 이어 3회 간판스타 오타니의 이틀 연속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곧이어 터진 스즈키의 연타석 홈런, 요시다의 백투백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대표팀은 4회 김혜성의 투런 홈런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잘 버티던 불펜이 7회에 무너졌습니다.

볼넷 3개로 자초한 투아웃 만루 위기에서 김영규가 뼈아픈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고, 요시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3점 차 리드를 허용했습니다.

대표팀은 8회 김주원의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지만, 결국 8대 6으로 져 한일전 11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조별리그 1승 1패가 된 우리 팀은 내일 타이완 전에 류현진과 곽빈 등 에이스들을 모두 투입해 8강 진출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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