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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첫 단독 주연작 '매드 댄스 오피스' 개봉

<앵커>

이번 주에는 염혜란 배우의 첫 단독 주연작 '매드 댄스 오피스'와 픽사의 신작 '호퍼스'가 개봉했습니다.

개봉 영화 소식, 이주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매드 댄스 오피스 / 감독 : 조현진 / 주연 : 염혜란, 최성은]

'매드 댄스 오피스'는 염혜란 배우의 첫 상업 영화 단독 주연작입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승진을 앞둔 커리어우먼 국희가 회사와 가정에서 부닥친 위기를 헤쳐나가는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플라멩고 춤이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셸 위 댄스'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그보다는 오피스 드라마에 가깝습니다.

[염혜란/배우 : '쉘 위 댄스'나 '빌리 엘리어트'처럼 춤과 함께 깨달음이나 성장을 얻는 그런 드라마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드라마의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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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 감독 : 파올라 코텔레시 / 주연 : 파올라 코텔레시, 발레리오 마스딴드리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뜻깊고, 재미있고, 잘 만든 이탈리아 영화 한 편이 개봉했습니다.

3년 전 이탈리아 흥행 1위작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는 이탈리아 여성들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던 1946년 배경의 이야기입니다.

여성에 대한 가정 폭력과 성차별적 언행이 횡행하던 당시 사회 분위기를 적나라하되 위트를 잃지 않고 그려냈습니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형식을 빌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애쓰는 한 여성의 분투를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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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스 / 감독 : 다니엘 총]

'호퍼스'는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신작입니다.

우연히 인간의 의식을 동물 로봇으로 옮기는 호핑 기술을 본 한 소녀가 교량 건설로 파괴될 위기에 처한 연못을 살리기 위해 로봇 비버로 변신해 동분서주하는 이야기입니다.

디즈니 색채가 많이 느껴지는 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아바타 같은 설정에 환경 파괴 같은 현대적인 메시지를 담은 트렌디한 가족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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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마이 러브 / 감독 : 린 램지 / 주연 :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패틴슨]

지난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다이 마이 러브'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말 그대로 온몸을 불사른 연기를 펼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식어버린 부부간의 애정과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는 작가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 전라 노출을 불사한 제니퍼 로렌스의 상대역은 미키17의 로버트 패틴슨이 맡았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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