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64%를 기록했습니다. 갤럽의 최근 6개월 조사 가운데 최고치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3%, 국민의힘 22%로 나왔는데,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30%대에 그쳤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서 물었더니, 응답자의 64%는 '잘하고 있다', 26%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p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이 실시한 최근 6개월 동안 여론조사의 국정지지율 중 최고치입니다.
긍정 평가 응답자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경제와 민생 17%, 부동산 정책 17%, 외교 11%, 소통 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호남의 국정지지율은 80%대였고, 서울, 인천·경기, 충청권, PK는 60%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TK는 48%로 전국 평균보단 낮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3%,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개혁신당 2%로 조사됐습니다.
갤럽 조사로 최근 6개월 정당지지도를 보면, 민주당은 38%와 45% 사이를 등락했고, 국민의힘은 최저 22%, 최고 26%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여온 TK에선 민주당 25%, 국민의힘 36%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대구·경북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첫째 주엔 45%, 둘째 주엔 32%, 이번 넷째 주엔 3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최하늘·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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