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48)이 재혼한 근황과 함께 남편에 대한 애정을 직접 드러냈다.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영상에서 최정윤은 친구들과 식사를 하며 재혼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이 언제부터 갑자기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나는 숨기진 않았지만 먼저 굳이 꺼내지는 않았었다"며 "아는 사람들은 '그래서 편안해 보였구나'라고 하더라. 예뻐졌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결혼 10년 만인 2022년 10월 이혼한 뒤 초등학생 딸을 홀로 키워오다, 이혼 4년 만인 지난해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랑은 5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지인의 후배로 처음 알게 된 뒤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를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혼이 딸의 영향이 컸다고도 밝혔다. 최정윤은 "아이 의견이 거의 70%는 차지했다고 본다"며 "아이가 점점 밝아지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내 선택이 정말 잘된 선택이었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지금 상황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을 수 있지만 내 삶은 지금 너무 편안하다"며 "가족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고, 지금의 삶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최정윤은 "저랑 성향이 비슷하다"며 "보수적인 성격도 비슷하고 체육학과 출신이라 마인드가 잘 맞는다. 교육 방식도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조금 더 보수적인 편이지만 서로 성향이 잘 맞는다"며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암시했다.
한편 최정윤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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