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올 1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1평) 당 분양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늘(2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 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 1월 기준 605만 7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약 1% 내린 금액으로, 3.3㎡로 환산하면 2천2만 4천 원입니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입니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595만 3천 원으로 전월 대비 0.08% 올랐습니다.
3.3㎡ 기준으로는 5천273만 7천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는 신규 분양 영향이 아니라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작년 1월 사업장이 제외된 결과라고 HUG는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평균은 ㎡당 975만 6천 원으로 전월 대비 0.15% 상승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657만 1천 원)는 1.13%, 기타지방(428만 5천 원)은 1.05% 각각 올랐습니다.
1월 한 달간 전국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4천293가구로 전월 대비 5천189가구 줄었습니다.
서울은 332가구로 전월보다 245가구 늘었고 수도권(2천440가구)은 3천795가구 감소했습니다.
5대 광역시·세종시(610가구)는 같은 기간 분양 물량이 1천334가구, 기타지방(1천243가구)은 60가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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