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세뱃돈이나 명절 용돈 얼마가 적당할지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관련해서 설문 결과가 나왔다고요?
네, 한 모바일 결제업체가 설문조사를 했더니 성인들이 설날 가장 부담스럽다고 꼽은 지출, 단연 '세뱃돈과 부모님 용돈'이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세뱃돈 규모가 예전보다 눈에 띄게 커졌는데요.
지난해 기준, 중고등학생이 받은 세뱃돈 규모 중 10만 원 비중이 42%로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한 해 전 조사에서는 5만 원 비중이 더 컸는데 한 해 만에 역전됐습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부담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20대부터 40대까지 응답자들이 부모님께 보낸 명절 용돈은 평균 22만 7천 원으로 집계됐고, 나이가 들수록 지출 규모가 조금씩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즐거운 명절이긴 하지만 세뱃돈, 용돈 부담에 시름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인데요.
그래도 금액의 크기보다 더 중요한 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그리고 따뜻한 덕담이 아닐까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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