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이상욱 강서구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 앞에서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CES 출입증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한 고발인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9일) 오전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가전·IT 전시회 CES 출입증 사적 유용 의혹을 고발한 정의당 이상욱 강서구위원장을 불러 고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김 전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피감기관인 서울관광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장당 100만 원 이상의 CES 출입증을 11장 발급받아 자신의 영등포구청장 출마 선거조직원들에게 배포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가 있다며 지난달 14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고 이후 사건은 강서경찰서에 배당됐습니다.
김 전 시의원은 공천헌금 수사가 시작된 직후인 지난해 12월 31일 미국에 있는 자녀를 만나겠다며 돌연 출국해 11일간 머물다 귀국했습니다.
그는 정작 자녀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목격돼 공분을 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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