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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이혼 소송 2년 끝에 남남 됐다…"부모로서 서로 존중"

이범수-이윤진, 이혼 소송 2년 끝에 남남 됐다…"부모로서 서로 존중"
배우 이범수(56)와 이윤진(43)이 2년 간의 이혼 소송 끝에 결국 남남이 됐다.

6일 이혼 성립 소식은 이범수의 소속사의 공식 발표로 알려졌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다.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왜곡된 해석이 확산된 바 있어, 이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 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이에 향후 이범수 씨 및 이윤진 씨, 그리고 가족을 향한 억측, 비난 및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앞으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은 영어 강의를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2010년 결혼했다. 14년 간의 결혼 생활 동안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4년 3월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자녀들의 양육권을 요구하는 하면서 이혼의 원인은 불륜이 아니며 성격 차이이고, 특히 그중에서도 고부 갈등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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