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완주 전주 통합의 핵심 변수로 꼽혀온 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보도에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완주 전주 통합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부 정책이 5극에 집중되면서 특별자치도가 국가 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전북 스스로 새로운 전략과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통합을 통해 전북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호영/민주당 국회의원 : 완주군민과 완주군의회, 전주시민과 전주시의회가 민주적 절차를 거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통합작업을 마무리 짓도록….]
정동영 의원은 연초부터 이어진 광역 행정통합 논의로 전북이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결단이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통합을 계기로 5극과 대등한 지원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민주당 국회의원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물과 전기와 땅이 있는 새만금으로 유치하겠다는 주장 또한 탄력을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윤 의원도 전북의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기회라며 전북도 전남 광주 통합에 버금가는 지원을 요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이 입장을 바꾸게 된 데는 정동영, 이성윤 의원이 도지사 선거를 돕겠다는 뜻을 밝힌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방선거를 넉 달 앞두고 안 의원의 정치적인 결정으로 완주 전주 통합이 속도를 내게 됐고, 도지사 선거 구도 또한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성민 JTV)
JTV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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