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강보합세를 보였고 S&P500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가 나타나며 소재가 1% 넘게 올랐고 에너지도 상승한 가운데 헬스케어가 1% 빠졌습니다.
오늘 증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강세 속에 S&P 500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700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첫 FOMC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다만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는 아니었는데요.
FOMC 위원 2명이 금리 동결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지난 회의 이후 경제활동 전망이 분명히 개선됐다며 금리 결정은 회의별로 판단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연준의 독립성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도 언급한 가운데 배선트 재무장관은 연준 의장 후보를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리 동결 소식과 달러 약세 속에 금 가격은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ASML의 반도체 장비 주문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엔비디아와 TSMC가 1% 넘게 상승했습니다.
인텔은 엔비디아와 TSMC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물량을 분산할 수 있다는 전망으로 11% 급등했습니다.
테슬라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가 호실적을 발표한 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애플이 장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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