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이란으로 향하는 미군 함대가 베네수엘라에서 군사작전을 벌일 때보다 더 큰 규모라고 위협하면서 이란에 신속한 핵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거대한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 이 함대는 강력한 힘과 열정, 목적을 지니고 신속하게 이동 중이다. 위대한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을 필두로 한 함대는 베네수엘라에 보냈던 것보다 더 큰 규모"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베네수엘라와 마찬가지로, 함대는 필요하다면 신속하고 폭력적으로 임무를 즉각 수행할 수 있으며 준비돼 있고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근해로 파견하는 대규모 항모 전단이 이달 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할 때보다 더 위력적이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이란에서도 긴급 군사작전을 벌일 수 있음을 위협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란을 향해 "신속히 협상 테이블로 나와 공정하고 공평한 '핵무기 금지' 합의를 협상하기 바란다, 이는 모든 당사자에게 좋은 것"이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특히 "시간이 다 돼 간다. 그건(시간) 진정 중요하다"면서 지체 없이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전에 이란에 말했듯이, 합의하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작년에) 그러지(합의하지) 않았고, 이란을 대규모로 파괴한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이 있었다"며 "다음 공격은 훨씬 더 심각할 것"이라고 경고한 뒤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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