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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 속 이륙 도중 참변…민간 항공기 추락, 7명 사망

미국 북동부 지역에 눈폭풍이 몰아친 가운데 메인주 뱅고어 공항에서 민간 소형 항공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미국 시간 일요일 밤 7시 45분쯤 공항에서 이륙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베드라/공항 책임자 : 즉시 비상 대응 절차를 가동했고, 구조대가 1분도 채 안 되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메인주 방위군 소방, 구조 차량도 출동했습니다.]

항공기 안에는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는데 7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뱅고어 공항은 일시 폐쇄됐습니다.

항공 당국은 눈폭풍이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사베드라/공항 책임자 : (일요일 밤에 날씨가 영향을 미쳤습니까? 추위나 눈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근처와 전국에 걸쳐 대형 폭풍이 있었습니다. 날씨는 운항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에는 지난 주말부터 눈폭풍이 강하게 불어 남부와 중부, 그리고 북동부 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영상취재 : 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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