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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유용원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위해 특사 파견해야"

국힘 유용원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위해 특사 파견해야"
▲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의 송환을 위해 우리 정부가 특사를 파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크라이나에 수용돼 있는 북한군 포로 이모 씨, 백모 씨의 국내 송환을 위해 우리 정부가 국가적 외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의원은 "이들이 북한으로 송환될 경우 북한 형법상 '반역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처형·고문·정치범수용소 수감 등에 처할 위험이 높기에 대한민국으로의 송환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네바 제3협약 등 국제법상 '강제송환 금지의 원칙'과 '자발적 송환의 원칙'에 따라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사지로 끌려갈 것이 명백한 북한으로 이들을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더 이상 지켜만 볼 것이 아니라, 다음 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4주년에 맞추어 우크라이나 현지로 여야 의원을 포함한 초당적인 특사를 파견해야 한다"며, "현지 당국과의 직접 협상을 통해 인도적 차원의 송환 절차를 마무리 짓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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