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한국을 찾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탈리아 총리의 방한은 19년 만입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멜로니 총리를 맞이한 뒤, 소인수·확대 회담까지 약 70분간 양국 협력 방안과 국제 현안 등을 논의합니다.
양국 정부 간 양해각서(MOU) 서명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선 양국 간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AI) 기술, 방산, 반도체 등을 비롯해 문화 산업까지 폭넓은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명식 이후에는 회담 성과를 생중계로 언론에 공동 발표하며, 공식 오찬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처음 만나 정상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청와대 복귀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 정상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방한한 첫 유럽 국가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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