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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 '스위스 화재' 사고 유가족 위로

레오 14세 교황, '스위스 화재' 사고 유가족 위로
▲ 레오 14세 교황

레오 14세 교황이 스위스 휴양지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를 건넸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현지시각 15일, "왜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이 이런 시련을 겪어야 했는지 설명할 수 없다"라며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매우 제한적이고 무기력해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신앙은 대체할 수 없는 빛으로 고통스러운 순간을 비추고 우리가 용기 있게 나아가도록 돕는다"라며 "여러분은 다시 기쁨을 찾게 될 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지난 1일 스위스 발주 크랑몽타나의 한 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온 여행객 40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쳤습니다.

스위스 검찰은 주점 주인 부부를 과실치사상·실화 혐의로 체포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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