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김
미국 교포 선수 클로이 김이 2월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클로이 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림픽 직전까지 스노보드를 탈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올림픽에는 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달 초 스위스에서 연습 도중 어깨를 다쳤고, 올림픽 출전 여부는 정밀 진단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클로이 김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어깨 관절와순이 파열됐다"고 진단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가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우승하면 스노보드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우승 금자탑을 쌓습니다.
클로이 김은 이번 주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 락스오픈에 불참합니다.
또, 이달 말 미국에서 개최되는 겨울 엑스게임에도 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로이 김은 2025-2026시즌에 월드컵 1개 대회에만 출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대회 예선만 뛰었고 결선을 앞두고 그때도 어깨를 다쳐 기권했습니다.
올해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는 클로이 김과 최가온이 우승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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