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오늘(12일) 충북 제천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7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날 낮 12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서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A 씨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들의 거주지를 찾았다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 내 부엌에서 숨진 B(70대·남) 씨를 수습했고, 거실에서 심정지 상태인 그의 아내(7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주택에는 연기가 자욱했지만, 불은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보일러실 연통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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