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이 영입한 대체 아시아쿼터 무사웰 칸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봄배구 진출에 힘을 보탤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파키스탄 국가대표 경력의 미들블로커(MB) 무사웰 칸(21)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키 198㎝인 칸은 신영석, 전진선 등과 미들블로커진에서 속공과 블로킹을 맡을 예정입니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5일 OK저축은행과 경기 때 왼쪽 발목을 접질렸던 몽골 국적의 미들블로커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등록명 에디)의 부상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려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칸은 파키스탄과 이란 등 리그를 거쳐 작년에는 몽골 리그의 알타인 바에서 뛰었습니다.
특히 칸은 작년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컵에서 최우수 미들블로커 및 블로킹 최고득점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제 입국한 칸은 이날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한국전력이 3-1로 승리하는 장면을 관중석에서 지켜봤습니다.
칸은 국제이적동의서(ITC)와 비자 발급 절차를 마쳐 모레 배구연맹에 선수 등록을 하면 행정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이에 따라 칸은 오는 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 홈경기 때 V리그 데뷔를 위해 출격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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