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치료 중"

배우 안성기 씨가 급격한 건강 악화에 따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오늘(31일) SBS에 "안성기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의료진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성기 배우는 앞서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