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국내 500대 기업 CEO 평균 연령이 2살 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하반기 국내 500대 기업의 신규 CEO 평균 연령은 57.7세로, 전년보다 2.1세 낮아졌습니다.
50대 초반 CEO가 늘면서 전반적으로 젊어진 모습입니다.
신규 CEO 55명 가운데 자사 출신은 52명, 비중은 94.5%에 달했습니다.
외부 영입보다 내부 승진을 택한 겁니다.
직무 배경도 달라졌습니다.
재무 출신 CEO 비중은 줄었고, 생산·제조 등 현장 출신 비중은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검증된 내부 인사와 현장 중심 리더십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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