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간형 로봇이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며 모의 격투기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동작이 제법 자연스러운데요.
그런데 로봇과 나란히 서 있던 남성이 비스듬히 움직이며 바로 옆에서 발차기를 날리자, 로봇도 뒤따라 동작하다가 그만 남성의 주요 부위를 걷어찹니다.
마치 추억의 콩트 한 장면을 보는 듯하죠.
영상이 화제가 되자 로봇 제조사 측은 해당 격투 동작이 남성 측에서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사는 로봇 하드웨어만 판매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화면출처 : X @rohanpaul_ai, @interesting_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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