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고속열차 안에서 한 승객이 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이번에는 또 뭘 어떻게 한 건가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SRT 빌런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SRT 열차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이런 무개념 행동은 처음 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승객이 좌석에 앉은 채 다리를 복도 쪽으로 길게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승객들의 이동이 쉽지 않았고 객차 안에는 난감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승무원이 여러 차례 주의를 줬지만 해당 승객의 행동은 쉽게 개선되지 않았고 약 10분 뒤에는 복도에 음료를 쏟는 상황까지 발생해 불편이 더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술에 취한 것 아니냐. 공공장소에서는 최소한의 예의가 필요하다는 등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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