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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 장바구니가 2억?" 샤넬 백 중 경매 최고가

마트 장바구니 모양을 본뜬 샤넬의 핸드백이 경매에서 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샤넬이 2014년 출시한 ‘XXL 쇼핑 바스켓 백’은 지난 11일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서 15만2400달러(2억2400만 원)에 낙찰됐는데요. 이는 샤넬 제품으로는 역대 최고가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된 핸드백은 ‘하이엔드 명품’의 대표 격인 에르메스의 ‘버킨백’입니다.  버킨백은 영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인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제품인데, 제인 버킨이 실제 착용했던 ‘오리지널 버킨백’이 지난 7월 한 일본인에게 1010만 달러(148억9000만원)에 낙찰된 게 역대 최고가입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채지원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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